예전에는 사진관을 찾아 사진을 찍고 한 일주일쯤 기다리면, 액자에 큰 사진 한 장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카메라가 없는 사람이 없고
프린터기도 없는 사람이 없고
없다면 흔히 접할 수 있게 되었으니
좀 더 고 퀄리티를 원하는게 사실인지라...
이런 대세를 힘입어 요즘 새롭게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셀프사진관"을 찾아가 보았다.
종로 셀프사진관 "SISPIC" 시스픽
100% 예약으로 운영되는곳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7시
가격표는 아래를 참조~!
▼▼▼▼▼▼▼▼▼▼▼▼
안으로 들어가면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스튜디오를 볼 수 있다.
꼭 촬영장 안이 아니더라도 대기실도 조명이 곳곳에 있었다.
화장과 머리손질이 가능한 파우더 룸.
옷도 갈아입을 수 있는 피팅룸도 마련되어 있었다.
잠시 광고 보고 가실게요~
광고클릭은 저에게 아주아주 큰 힘이 됩니다. 클릭하지 않으시더라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튜디오는 하얀색으로 꾸며져 있었고 아래와 같은 소품들을 이용해 촬영이 가능했다.
조명들과 사진을 셀프로 찍은 후 사진을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가 있다.
이곳에서 신나게 30분 동안 촬영을 한 결과
우리는 아래와 같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부분은 너른 마음으로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생각보다 30분이 짧았다.
사진을 찍기 전에 어떤 콘셉트로 찍을 것인지에 대한 충분한 의논 후 촬영한다면,
좀 더 만족도 높은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상 즐거움이 가득했던 셀프사진관 리뷰를 마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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