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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2

코로나 후유증 / 2차 확진 후유증 지난 2022년 3월 코로나 1차에 확진되었었다. 1차 때의 증상은 일단, 백신을 3차까지 맞아서 그나마 다행(?)이었던 건지... 열은 전혀 오르지 않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은 목이 찢어지는 기분이었다. 1차 격리 이틀째 정도부터 전혀 아프지 않았기 때문에 감히 코로나 별거 아니네?라고 생각했던 기억이다. 그런데... 뜻하지도 않게 2023년 5월에 코로나 2차에 확진되었다. 처음에는 그저 가벼운 감기처럼 지나가나 했는데,온몸에 힘이 없고 자도 자도 졸리고누워있어도 힘든 몸 상태가 계속되었다. 그렇게 격리 일주일을 버티고, 좀 나아지나 싶었는데지속적인 기침이 계속되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오늘 (2023년 6월 4일)도 잔기침이 계속된다.병원에서는 코로나 후유증이거나,코로나로 약해진 면역 때문에 잦.. 2023. 6. 4.
코로나 2차확진 / 코로나양성 / 코로나증상 제목 그대로 코로나에 확진되었다. 작년 오미크론이 한참 유행일때 끝물타고 걸렸었는데, 올해 또다시 찾아왔다. * 증상~ 작년 (2022년 3월 기준) 1. 목이 칼을 삼키는것처럼 아팠다. 2. 열은 없었다. 3.한달정도 미각을 잃었었다. 4. 기침을 동반했었다. 올해 (2023년5월 기준) 1. 열이있으나 미열이다. 2. 목은안아프다. 라고 첫날 기록했으나 그날 저녁부터 처음 확진되었을때처럼 목이아픔. 다행히 칼을 삼키는 통증정도는 아님. 3. 어질어질하다. 4. 온몸에 힘이없다. 5. 입맛이 좋다. 다 잘먹음. 처음 코로나가 시작하였을때도, 독감처럼 지나가겠지 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큰 걱정은 되지않으나, 집에서 또, 7일을 머물러 있어야 하는게 벌써부터 답답하다. 5월에 7일에서 5일로 격리일수 변경.. 2023.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