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 종각역 와인바 / 종각역 가볼만한 곳 / 분위기 좋은곳

개인적으로는 와인보다는 소주파인데 한동안 가정주부로 살다 보니 분위기 있는 곳을 가본 지가 언제인지..
 
오랜만에 방분하게 된 종로(종각역) 와인바 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bar 420

 

 
그냥 지나치면 바인줄 모를 것 같은 재활용 박스 앞의 간판~!
 

 

바 입구 골목

 

 
이런 골목길로 들어가면 앙증맞은 간판이 있긴하다.
 
 

 

간판

 
 

허술해 보여도 들어가면 반전의 매력이 있사오니 돌아가기 하지 말고,
쭉 리뷰를 봐주시길 ㅎㅎ
 

 

 
잠시 광고 보고 가겠습니다~
클릭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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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테이블

 

 

입구

 
 

빈티지 느낌 나는 입구가 나는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다.
 
 

 

바 내부사진 1

 

 

바 내부사진 2

 
 

 

바 내부사진 3

 

 

메뉴판

 

메뉴를 자세히 찍고 싶었는데..
어두웠다.  많이 어두웠다. 
다음부턴 잘하겠습니다. ㅠㅠ
 
 

 

영업시간

 




BAR420

MoMon-Fri
Lunch
11:00~ 15:00
(Break Time 15:00~17:00)
Dinner 17:00~20:00
Sat, Sun (Holiday) 13:00 ~24:00 / bar 20:00 ~ 24:00

런치는 예약제(전화 or 네이버 예약)
bar 타임 주류 주문 필수


 
 
그래도 영업시간 나와있는 메뉴판 첫 페이지는 무사히 촬영 ㅋ
 
 

 

기본안주

 

 
요런 분위기도 너무 오랜만이다.
저 과자는 장 보러 코스트코 갔을 때만 봤었는데.. 너무 아줌마로만 사는 느낌.
 

 

 

안주

 

 
치즈 & 비스킷 & 페페로니 & 간단 과일 등
 
 

 

와인

 
 
 
사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었기에 수다 떠는 친구들 분위기를 망치고 싶지 않아서
사진은 그냥 막 찍음.
암튼.. 종로 한 곳에 자리 잡은 구석의 와인바였지만,
분위기도 음악도 맛도 나름 괜찮았던 곳.

실제로 데이트하는 연인들이 많이 있었다.

데이트코스로 청계천 산책 후 간단 와인바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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