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보내기~! / 종로나들이

나름 기나긴 여름방학을 보내기 위하여 지하철을 이용하여 뚜벅이로 아들내미와 함께 종로에 갔다.

 

 

 

 

 

종각역에 지하도로 연결되는 태양의 정원으로 고고~!

아가씨때는 없었던 거 같은데 언제 생긴 건지...

날씨가 어찌나 더웠던지 어르신들은 전부 이 앞에 앉아계신 듯했다.

 

 

 

 

 

 

 

 

일단 무거운 짐들을 지하철 보관함에 넣어두고,

 

 

 

 

 

 

 

 

4번 출구로 향하니 "태양의 정원"을 만날 수 있었다.

 

 

 

 

 

 

 

 

"태양의 정원"사이로 보이는 종로서적에 들어가 보기로..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푸드코트~!

점심시간즈음이라 사람이 정말 정말 많았다.

 

 

 

 

 

 

 

 

종로서적과 여러 종류의 액세서리 등을 파는 매장들이 곳곳에 있고,

 

 

 

 

 

 

 

 

아들내미 눈 돌아가게 하는 키홀더들~!

 

 

 

 

 

 

 

 

잠시광고보고 갈게요. 잠시 시간을 내어 클릭해 주신다면 너무도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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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서적"에서 어린이 책 몇 권 고르고 교제들 좀 살펴본 후 사람이 너무 많은 관계로 그냥 밥 먹으러 가기로

사실 너무 줄이 많이 서 있어서 먹고 싶은 거 보단 대기 짧은 곳을 선택했다.

 

 

 

 

 

 

 

 

 

 

 

카레 전문점이라는데 너무 북적여서 입으로 들어갔는지 코로 들어갔는지 ㅋㅋㅋ

그래도 평타는 치는 맛에

아님 비싼 맛에? 맛있게 먹으려고 애썼다.

 

 

 

 

 

 

 

 

북적이는 종로에서 이렇게 여름방학 하루를 보냈다.

광화문에 들르고 싶었으나 

이날은 36도를 찍는 폭염이었으므로 다시 시원한 지하철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하하하

 

 

 

 

겨울방학에 다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