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중장비에 빠져있는터라 길거리에 보이는 중장비마다 걸음을 멈추고 소리를 지른다.
따뜻해지면 해줘야지하며, 미루고 미뤄왔던 물감놀이를 해주려고 다이소에 아이와 함께 쇼핑하러 갔다.
사실 쇼핑보단 따뜻해진 날씨에 집에 있기 싫어서 구경하러 간 목적이 더 컸지만ㅋㅋㅋ
역시 다이소는 다 있다ㅋ
물감을 찾고 어느 것을 살까 고르고 있는데...
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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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걸 골라서 바구니에 집어넣는 아드님ㅋ
이런 가격에 요런 장난감이 있을 줄이야.
아기 키우는 엄마들은 다 알겠지만
아무리 비싼 장난감이라도 망가뜨리고,
색칠하고 스티커 붙이고 금방 고장 나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은 이런 제품을 선호하지 않을 수 없다ㅋㅋ
너무 다이소에 오랜만에 왔나보다ㅋ
시골 살다 보니 ㅠㅠ
암튼 중장비 3대에 7천 원에 득템ㅋ
자주가게되지 않을까 싶다~
오후 내내 요건만 가지고 놀면서 엄마 쉬게 해 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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