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말한다.
모든 원인을 니가 만들어 놓고 남이 그렇게 한것처럼 말하지 말라고...
나는 대답을 못한다.
어차피 내 말을 믿지 않을테니까..
그저 속으로 말한다.
네가 잘못하고 내가 잘하고가 아닌
내가 잘못하고 네가 잘못한것도 아닌.
너는 그런스타일이고,
나는 이런스타일이라고 말한거 뿐인데
왜 누굴 나쁜사람으로 만들며 나에게 충고하느냐고..
그러면서 혼자만 다 아는것처럼 자상하게 충고한다.
똑바로 살으라고...
나를 비롯해서 이 세상 그 누구도 상대방에게 그렇게 살지 말라고 말할 자격은 없다.
왜 그렇게 살게 됐는지.. 누가 그를 혹은 그녀를 그렇게 만들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 "알지도 못하면서"판단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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