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그냥 스쳐지나가던 봄이네.
요즘 봄타나 나이타나 아님 그냥 기분타나
사소한것 하나하나 넘기지 못하네
휴대폰 s8에서 s23으로
훌쩍 시대를 뛰어넘고보니
사진 찍는 재미에 빠져서인지
봄꽃사진 몇장
봄을 핑계삼아 찍어보고,
핑계김에 글도 올려본다.





틈사이로 삐져나온 생명이거니와,
이런곳에 피였나싶을정도로 질긴생명이
그래서 그런가
무척이나 안쓰러우면서도 아름답고,
그러기에
더욱 더 어여뻐라 응원하고프기도하네~
혹은
응원은 그저 이쁜글 쓰기위함일수도...
꽃이 아닌 새로운 뭔가 도전해보고픈
나를 위한 다짐일 수 도 있다는 생각도 든다.
당최 주저리주저리 적다보니
주제도없고, 요점도없네
하고싶은 말은 뭐였을까
다 됐고,
어여쁘네~ 이쁜 봄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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