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로켓배송때문에 쿠팡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정말많다.
필자도 새벽배송과 익일배송을 포기할 수 없기에 한달에 4,990원이라는 유료요금을 유지하며, 이용하고있으나...
로켓상품외에 일반판매자의 상품들의 관리는
정말 엉망인듯 싶다.
일반판매자들도 일정의 수수료를 부담하며 쿠팡을 이용하는것일텐데 상담사들의 상담내용은 거의 모르쇠로 일괄하며, 자기내들 상품이 아니니 배째라는식.
주문한 상품이 18일에 도착한다더니,
그 담날은 이렇게 안내가.
사람이 하는일이니 늦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내가 하고싶은말은 정확한 안내없이
어쩔티비냐는 식의 상담이 정말 불쾌하다는 것이다.
그러더니만,
그다음날 안내는
당일 도착한다고 한다.
택배기사님 올 시간 맞추어 기다리고 있었는데,
함흥차사....
다시 확인하여보니
집화처리만하고,
물건발송은 안한것처럼 보여진다.
약속된 시간내로 송장을 입력하지않으면,
쿠팡측으로부터 패널티를 먹으니
업체에선 송장번호만 넣은것으로 보여진다.
더 빨리 받고싶으면,
더 빨리 주문했거나
늦어진다하면 그러겠거니 기다렸겠지~!!
이건 온다는것도 아니고,
안온다는것도 아니고,
확인전화를 쿠팡 고객센터에하니
판매자 확인에 24시간이 필요하단다.
자기네들 로켓상품은 배송까지 24시간이 안걸리는데,
판매자 확인은 24시간이라니...
판매자한테 갑질아닌 갑질로
패널티 부과하는 것만 없어도
물건 받는 시간 및 안내에 혼동하지 않아도 되지않을까?
결국 소비자들 덕분에. 먹고살면서,
불편함과 피해는 소비자들 몫이니
이런 정책하는 쿠팡이 꼴보기싫지만,
그래도 쿠팡와우 포기못하는 나도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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